강민경, 반려견 휴지 두고 외출...이혜리 "ㅋㅋㅋ 강휴지 충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반려견 휴지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집에서 뭔가를 찍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은 현관에서 회색 카디건과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외출 준비를 하고 있다. 옆에는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가 배웅 나왔다. 한껏 입을 벌리고 강민경을 바라보는 휴지의 모습이 마치 '나를 두고 어디를 가냐'고 묻고 있는 것 같다. 강민경은 이런 휴지가 귀엽다는 듯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 게시물에 다비치 이해리는 "ㅋㅋㅋㅋㅋ강휴지 충격"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수 약 51만 명에 달하는 인기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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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