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제중 신입생 선발 3단계 전형 유지
입력 2009-02-11 08:30  | 수정 2009-02-11 11:11
2010학년도 서울의 국제중 입시에서도 이른바 '로또' 지적이 있었던 추첨을 포함한 3단계 전형의 틀이 유지된 채 신입생을 뽑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생활기록부 반영 요소에서 초등학교 5학년 성적을 제외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에서 지원자가 부족하면 추첨을 하지 않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 방식처럼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구술면접, 3단계 공개 추첨을 통해 신입생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최근 대원중학교에서 받은 자료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고, 영훈중학교의 선발 방식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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