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철, 코로나19 극복 위해 1000만원 기부
입력 2020-03-12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영철은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영철은 저도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빨리 코로나19 소식을 전하지 않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내세요 대구 경북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고 응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각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기업과 유명 연예인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받은 ‘코로나19 관련 특별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9일까지 총 433억 3000만원의 기부금(중앙회 222억4천만원, 지회 210억 9000만원)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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