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내 동생 김호중, ‘미스터트롯’ 우승 가자” 응원 [M+★SNS]

가수 서인영이 ‘미스터트롯 김호중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 우승 가자..#미스터트롯#김호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김호중의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두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유로운 서인영과 달리 김호중은 살짝 얼어붙어 있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 원픽입니다. 우리 숙모도 그렇고 응원하고 있어요. 우승갑시다” 최애 호중님외엔 진 없어요” 우승은 김호중” 변함없이 좋아하는 내 원픽” 호중이 오늘 진 갑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