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X김연진X이보람, 데뷔 14주년 광고 인증 “소중한 시간” [M+★SNS]

배우 남규리가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광고를 인증했다.

남규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새벽, 데뷔14주년. 팬분들의 소중한 맘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 5시 첫차 다니기 전,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감동 가득한 오늘 새벽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그리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전광판 광고 앞에 서 있는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손가락으로 14를 표현한 채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지하철 영상 광고 앞에서 마스크를 쓰고 행복한 듯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의 모습이 있다.

한편 씨야는 2006년 1집 ‘여인의 향기로 데뷔해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사랑의 인사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MBN 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