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규리 전광판 선물 인증샷, 이보람X김연지와 씨야 14주년 자축…"소중한 시간"
입력 2020-03-12 14:41  | 수정 2020-03-12 15: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팬들의 데뷔 14주년 기념 선물을 인증했다.
남규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새벽. 데뷔 14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규리와 이보람, 김연지 등 씨야 멤버들이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14주년 기념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세 사람은 손가락으로 14를 표시하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남규리는 "팬분들의 소중한 맘.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면서 "새벽 5시 첫차 다니기 전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동 가득한 오늘 새벽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면서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완전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남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