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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미스터트롯` 김호중 응원..."우리 호중이에게 투표 부탁드려요"
입력 2020-03-12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미스터트롯' 김호중을 응원했다.
허안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나가게 됐다고 한 게 얼마 전인 거 같은데 결승까지 진출해버리다니. 잘하더라 정말로. 긴 경연 동안 많이 고생한 우리 호중이에게 마지막으로 큰 힘이 되어줄 소중한 투표 부탁드려요"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김호중의 사진의 올렸다.
김호중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성악가의 풍부한 성량으로 최종 7인에 올랐다. 이날 최종 7인이 겨루는 결승전이 방송된다. '미스터트롯' 최종(眞)은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에 마스터 점수, 그리고 이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를 최종 합산해 탄생한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해 전직 개그맨 오경주와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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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안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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