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효림 임신 근황 "아기용품, 아직은 낯설고 신기해"
입력 2020-03-12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용품이 아직은 낯설고 신기한 지금. 고마워요.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강아지 두 마리 사이에 앉아 베이비크림을 바라보고 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효림의 얼굴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의 설렘이 전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선물 같은 하루 보내세요",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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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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