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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육중완 “잘생기진 않았지만 강준우보단 나은 외모”
입력 2020-03-12 13:30 
육중완 외모 사진=육중완 인스타그램
‘최파타 육중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육중완밴드 강준우와 육중완이 출연했다.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DJ 최화정은 육중완씨는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육중완은 저는 잘생겼다고 생각을 안 한다. 다만 솔직히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준우가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한 거기가 어디냐” 물었고, 육중완은 강준우와 같이 있을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똑같은 질문을 강준우에게도 말했다. 그는 저는 뭐 비슷하다. 잘생긴건 아닌데 못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육중완은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한 기억이 있는 분들은 축복을 받은 거다”라며 난 외모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해 봐야 뭐하냐”고 셀프 디스를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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