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심경, `메모리스트` 외모 지적에 "일부러 살 찌운 것"(종합)
입력 2020-03-12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유승호가 ‘메모리스트 첫방 후 외모 지적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호는 12일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며 저도 안다. 얼굴 살찐 거”고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유승호는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경찰계 슈퍼스타 아이돌이자 기억을 읽는 기억 스캔 능력을 지닌 초능력 형사 동백 역을 맡아 열연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유승호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동백 역을 차지게 소화했다. 여기에 더해 맨몸 액션을 펼치고 남성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메모리스트 첫방 이후 일부에서는 유승호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유승호가 글을 남겼다가 삭제한 것.
한편,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한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승호와 이세영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