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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코로나19 조심, ‘집순이’인 나도 미칠 지경”
입력 2020-03-12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사태 속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 #네일샵 #완전 내 스타일 #네일 연장 최고! #모두들 코로나 조심 #답답한 이 마음 똑같겠죠 #집순이 나도 미칠 지경”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네일숍으로 추정되는 곳 소파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멀리서도 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대에서와는 다른 수수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는 서인영은 사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마스크 필수 #사진 찍고 바로 착용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집순이인데 집콕이 지겹네요”, 얼굴 안 보이는데도 예뻐요”, 건강 조심하세요”, 맞아요 마스크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웹 예능 '바 페르소나'에 출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서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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