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할리우드 스타도 코로나19는 못 피한다…톰 행크스 부부 확진
입력 2020-03-12 11:22 
[사진 출처 = 톰 행크스 트위터 캡처]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행크스가 1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행크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내 리타 윌슨과 호주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간의 피로, 감기 기운, 근육통 증상 등이 있다"며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기간만큼 격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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