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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부부, 호주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격리 상태"
입력 2020-03-12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나와 부인 리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톰 행크스과 리타 윌슨 부부는 호주에 머물고 있다.
톰 행크스는 나와 리타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피곤함을 느끼고, 몸이 아팠다. 리타는 오한 증상이 있었다. 열도 약간 있고. 우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격리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inye@mk.co.kr
사진ㅣ톰 행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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