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오늘(12일) 휴방 “안전한 촬영 위해 한 주 쉬어갈 예정”(전문)

‘지구방위대가 오늘(12일) 휴방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측은 지난 11일 오후 MB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구방위대 휴방 안내. 이번 주 12일 휴방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촬영현장을 위해 ‘지구방위대는 한 주 쉬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출신 셀러브리티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지키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구라, 허경환, 신화 전진, 태사자 김형준이 출연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지역 사회의 현장을 체험한다.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실내 촬영으로 전환했으며,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역시 2월부터 촬영을 중단한 후 스폐셜 방송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하 MBN 인스타그램 전문.

‘지구방위대 휴방 안내
이번 주 3/12(목) 휴방을 알립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촬영현장을 위해
‘지구방위대는 한 주 쉬어갈 예정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3/19) 오후 9시 30분에 다시 만나요!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