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부싸움 50대 남성, 흉기 휘둘러 아내·아들 숨지고 딸은 다쳐
입력 2020-03-12 10:18  | 수정 2020-03-19 11:05

오늘(12일) 오전 6시 30분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가정집에서 50대 가장이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와 자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로 인해 아내와 아들은 숨지고 딸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난 가장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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