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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심경, 외모 지적에 "'메모리스트' 경찰 역할, 일부러 살 찌워"
입력 2020-03-12 10:00  | 수정 2020-03-19 10:05

배우 유승호가 '메모리스트' 첫방 후 달린 외모 지적 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유승호는 어제(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며 "저도 안다. 얼굴 살찐 거"라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게시물을 작성한 뒤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이날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입니다.


유승호는 기억을 읽는 '기억스캔' 능력을 가진 초능력 형사 동백 역을 맡았고, 상대역을 맡은 이세영은 동백의 파트너로 '천재 프로파일러' 선미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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