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핑크빛 `초코파이 딸기블라썸` 한정 출시
입력 2020-03-12 09:31 
오리온 `초코파이 딸기블라썸`. [사진 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코파이 딸기블라썸은 4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초코파이다. 국산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을 내고 마시멜로 속 베리잼, 딸기 우유 크림 등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 초코파이 위에는 상큼한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딸기 파우더를 뿌렸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2017년부터 매년 봄마다 '딸기&요거트'와 '피스타치오&베리' 등 색다른 맛과 디자인의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며 "초코파이 딸기블라썸은 달콤 상큼한 맛과 함께 전에 없던 핑크빛 초코파이로 희소성도 높아 인증샷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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