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소담, 마스크 써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美’
입력 2020-03-12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청순한 마스크 패션을 선보였다.
박소담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코로나19를 대비해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박소담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눈만 ‘빼꼼 내밀고 있는 박소담은 동그란 눈망울과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해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올해 2월 '제92회 아카데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극본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작품상까지 총 4관왕을 차지하는 등,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
'기생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배우 박소담은 올해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박소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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