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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컴백예고...`2020. 03. 26. 6pm`
입력 2020-03-12 09:13  | 수정 2020-03-12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위너가 오는 26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위너의 '커밍순(COMING SOON)'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2020. 03. 26. 6pm'이란 문구가 새겨져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웠다.
앨범 형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단체사진 속에는 마치 지난 추억을 회상하듯 멤버 4인의 아련한 분위기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발매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CROSS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꾸준히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해온 위너는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위너는 데뷔 이래 독보적인 색을 구축해오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왔다. 히트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에브리데이'(EVERYDAY), '밀리언즈'(MILLIONS), '아예'(AH YEAH) 등 다수의 곡이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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