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만수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울 구로 콜센터 근무
입력 2020-03-12 09:1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남동구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남동구는 12일 만수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내 2번째 확진자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된 콜센터는 건물 7~9층과 11층에 입주했고 A씨는 다른 층에서 근무한다.
현재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90명이고 인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6명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