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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심경 "`메모리스트` 경찰 역할,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
입력 2020-03-12 09:11  | 수정 2020-03-12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승호가 '메모리스트' 첫방 후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호는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며 "저도 안다. 얼굴 살찐 거”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
유승호는 경찰계의 슈스(슈퍼스타) 아이돌이자, 기억을 읽는 기억스캔 능력을 가진 초능력 형사 동백 역을 맡았다.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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