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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오늘(12일) 결승전, 임영웅 ‘진’ 될까
입력 2020-03-12 08:55  | 수정 2020-03-12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이 오늘(12일)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
TOP7에 오른 김희재-김호중-영탁-이찬원-임영웅-장민호-정동원이 진(眞) 왕관을 놓고 대접전을 펼친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전국 시청률 33.8%,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35.5%(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10주 연속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대망의 결승전 무대가 시청률 40%까지 치솟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2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11회에서는 최고의 승자,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7인의 참가자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피 튀기는 경쟁을 벌이는 결승전이 가동된다.

앞선 무대들을 통해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살아남게 된 TOP7은 총 2개의 라운드를 펼친다. TOP7의 결승전 순위 결정은 앞서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총 점수,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는 준결승에 진출, TOP7과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나태주,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김수찬, 김경민, 신인선 등 일명 ‘레인보우 팀이 다시 뭉쳐, TOP7을 응원하는 특별한 ‘우정의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미스터트롯은 최종 우승자에게 총 상금 1억원과 함께 최고급 SUV를 포상한다. 또,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제작진은 참가자 전원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트롯맨 탄생의 최대 변수는 다름 아닌 대국민 문자투표다”라고 강조하면서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트롯맨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마지막 무대인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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