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수부서만 코로나19 여섯번째 확진자 나와…자택 대기중
입력 2020-03-12 08:49 
무거운 분위기의 해양수산부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에서 12일 여섯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로서는 여섯 번째 확진자인 이 공무원은 지금까지 잇따라 확진 사례가 나온 수산정책실이 아닌 다른 실·국 소속이다. 기존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4층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무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수부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전날 4명의 확진환자가 나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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