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양대·경희대서 확진 발생…명지대선 중국 학생 감염
입력 2020-03-12 07:01  | 수정 2020-03-12 07:49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대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학가에 비상에 걸렸습니다.
한양대와 경희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명지대에서는 어학당에 다니던 중국인 유학생이 감염됐습니다.
해당 대학들은 학교 건물 일부를 폐쇄한 채 방역작업에 나섰고, 교육부 지침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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