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살림남2’ 합류 소감 “용기내어 1년 반 만에 시작한...” [M+★SNS]

배우 강성연이 ‘살림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강성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방송이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하게 솔직한 성격 탓에 리얼 관찰 예능프로그램들의 섭외를 두려워하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 1년 반 만에 시작하는 KBS2 살림남”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그와 남편이 ‘살림남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다.

강성연은 이날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남편 김가온과 등장했다.

그는 연년생 아들의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했고, 쉴틈없는 일에 녹초가 됐다.

급기야 자신만의 아지트에서 휴식을 취해 짠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