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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이지안, 오빠 이병헌과 살던 집 최초공개...멀티방·스크린 골프방까지
입력 2020-03-11 23:56  | 수정 2020-03-11 23:5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우다사2에서 이지안이 오빠 이병헌과 함께 살았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서 이지안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은 반려견들과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은 96년도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혼자 상처도 있고 그렇다보니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 꺼려졌다”라고 털어놨다.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키우다던 이지안은 저도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이들과 함께 하는게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아침부터 자신의 밥보다 반려견 밥을 챙겨줬다. 이 모습을 보던 신동엽은 나는 동물농장을 보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8첩 반상을 차려 먹던 이지안은 양치를 하고 외출 준비를 했다. 외출에 나선 이지안이 도착한 곳은 오빠 이병헌과 함께 살던 집이었다. 운동장만한 거실과 영화를 볼 수 있는 멀티관, 스크린 골프장까지 있는 넓은 집을 보고 패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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