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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보이스퀸 정수연, 싱글맘 사연...“출산 후 100일 만에 별거”
입력 2020-03-11 23:1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우다사2에서 보이스퀸 정수연이 싱글맘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서 유혜정, 정수연, 이지안, 김경란, 박은혜의 첫 신고식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 영입된 유혜정, 정수연, 이지안이 첫 신고식을 거쳤다. 출연하는데 고민이 많았다는 말에 김경란과 박은혜는 저희도 처음에는 방송에 나와도 되는지. 이런 얘기를 해도 되는지 고민이 많았다. 근데 첫 기사로 뜨면서 언급되는 거 이후로는 맘이 편해지더라”라고 말했다. 초대 보이스퀸 정수연은 6살 아이를 키우고 있고 싱글맘 5년차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들 하진과 딸 바보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던 정수연은 서열 1위는 어머니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정수연은 짧은 연애 기간에 하진이가 생기면서 급하게 결혼했다. 함께 한 시간은 1년 정도였다”며 너무 다른 성향의 사람이 결혼을 해서 살아간다는 게 힘들었다. 출산 후 100일도 되기 전에 별거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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