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주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20-03-11 16:43  | 수정 2020-03-11 16:44
베우 주원 /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주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오늘(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주원이 1억원을 기탁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주원이 전달한 1억 원의 기부금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대구 지역과 의료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주원은 그동안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국내 팬미팅에서 모금한 기금 전액을 소아환자,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쾌척한 바 있습니다.


앞서 강호동 공유 김우빈 신민아 이병헌 유재석 정우성 현빈 손예진 등 많은 연예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2월 전역, 올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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