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교복 입고 `美친 동안 미모`..."오랜만에 학교"

배우 유인영이 교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11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본 학교는 칠판이 좋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인영은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발랄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3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녀 같은 외모와 분위기가 교복을 완벽 소화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인영은 칠판 앞에 서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팬들은 "고등학생인 줄 알았네", "고등학생인 저보다 교복이 더 잘 어울려요", "거울 볼 때마다 신날 듯" 등의 반응으로 유인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유인영이 '남자사람친구' 김지석과 함께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더 로맨스는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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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인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