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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X벤틀리, 뽀로로 마스크 패션...`깜찍`
입력 2020-03-11 16:18  | 수정 2020-03-11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깜찍한 ‘뽀로로 마스크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동네 한바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 마스크 착용한 채 유아차에 앉아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두꺼운 패딩과 담요까지 덮은 윌리엄은 다소 시무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예방접종 하러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벤틀리는 다소 멍한 표정으로 유아차에 앉아있다. 앞서 윌리엄이 착용한 마스크와 그림만 다른 파란 마스크를 쓴 벤틀리는 앙증맞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깜찍한 마스크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마스크 너무 귀엽다”, 코로나19 조심”, 아프지마”, 아가 예방접종 잘 맞고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6년 첫 아들 윌리엄에 이어 2017년 둘째 아들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샘 해밍턴는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단란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윌리엄, 벤틀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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