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일부터 기온 다시 '뚝'…서울 영하권
입력 2009-02-10 17:49  | 수정 2009-02-10 17:49
오는 일요일인 15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막바지 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4일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을 나타내는 등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15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하락하는 등 전국 상당수 지역의 수은주가 새벽에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중반이 되면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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