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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주연, 데미안을 담은 눈빛
입력 2020-03-11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뮤지컬 '데미안'의 프레스콜이 11일 오후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출연배우 김바다, 정인지, 유승현, 김주연, 전성민, 김현진 등이 참석했다.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뮤지컬 '데미안'은 고정배역 없는 2인극으로 남녀 배우가 한 명씩 '싱클레어'와 '데미안'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공연은 7일부터 4월26일까지 동숭동 유니플렉스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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