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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4주 연속 상위권...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M+박스오피스]
입력 2020-03-11 11:10 
‘정직한 후보’ 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포스터
영화 ‘정직한 후보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개봉 이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5 순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개봉 이후 이어진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웰메이드 코미디라는 호평으로 2월 개봉작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4주 차까지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50만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정직한 후보가 150만 관객 수를 달성할 경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히트맨에 이어 2번째로 극장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영화에 등극할 예정이다.


또한, 남녀노소 불문 고른 연령층의 선택을 받은 ‘정직한 후보는 역대급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 배우 라미란을 중심으로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의 빛나는 케미가 선사하는 웃음으로 호평을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극장가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호응을 얻고 있는 ‘정직한 후보는 개봉 5주 차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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