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확인하세요"…락앤락, 이유식 용기 출시

락앤락은 용량 확인이 쉬운 '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는 몸체 자체에 30㎖ 및 1온스(oz) 단위로 눈금이 새겨져 있어 월령에 따라 적정량을 조절하기 수월하다. 용량은 120㎖와 150㎖ 두 가지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초기(5~6개월)부터 중기(7~8개월) 단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용기째 사용할 수 있다.
이미영 락앤락 개발1팀장은 "아이가 처음 사용하는 이유식 용기인 만큼 소재의 안전성과 사용 편의를 높인 전용 용기를 개발했다"며 "육아 초보자도 헤매지 않고 쉽게 이유식을 준비할 수 있어 한층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