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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안혜경♥구본승, 달달한 계약 연애 “왜 연락 안했어”
입력 2020-03-11 10:32 
‘불청’ 안혜경 구본승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청 안혜경과 구본승이 달달한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과 구본승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경은 한 달 만에 만나게 된 구본승에 왜 문자 안보냈어 오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구본승은 그렇잖아...아니 방송국놈들이 일을 또 크게 벌려놨더라고”라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어 (기사에) 내 이름이랑 네 이름 사이에 빨간 하트 있는 거 봤어?”라고 말하며 다시 부끄러워했다.

또 그가 나 방송에서 너희 집 나온 거 봤어. 너무 좋더라. 부모님도 좋으시더라”고 말하며 나는 몰랐는데 내 이름이 구서방이더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이후에도 그는 안혜경에게 질문을 쏟아냈고, 급기야 안혜경 아버지에게 앞으로 3개월 동안 제가 혜경이 잘 보살피겠다”며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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