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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 "즐겁게 수다타임한 기분"
입력 2020-03-11 0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노희영 YG FOODS 대표가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희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예능. 제가 좋아하는 인성좋은 친구 (동생들이지만)들과 즐겁게 수다타임 하고 온 기분"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 전 녹화라 표정이 다들 밝았다"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다시 이렇게 해맑게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희영은 또 "너무 즐거운 추억이었다"며 MC들과 스태프들에 감사인사를 건넸다.
노희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김훈이, 오지호, 기은세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출연한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MC들과 게스트들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재미있게 봤다", "응원한다", "목소리 너무 좋더라" 등 응원을 보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노희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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