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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단 ‘뮬란’ 극찬…“스펙터클 비주얼+섬세한 감정선, 기막힌 경험”
입력 2020-03-11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이 미국에서 첫 공개된 가운데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ABF란은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호평 세례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뮬란은 뮬란이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싸우며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성장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뮬란 측은 뜨거웠던 LA 월드 프리미어의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이들의 평가 또한 함께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뮬란역의 유역비는 물론 ‘황제역의 이연걸, ‘텅 장군역의 견자단, ‘보리 칸역의 제이슨 스콧 리 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뮬란의 연출을 맡은 니키 카로 감독과 애니메이션에 이어 이번 영화 ‘뮬란의 OST ‘Reflection과 새로운 곡 ‘Loyal Brave True를 부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2019)에서 ‘자스민 역을 맡은 나오미 스콧이 함께 했다.
작품 상영 뒤 관객들은 ‘뮬란, 올해 꼭 봐야 할 영화!”(MADE IN HOLLYWOOD, Carole Mar), 훌륭하게 만들어진 예술 작품! 진정 숨막히는 경험!”(ABC TV, Mark S. Allen), 아름답다! ‘뮬란은 이 시대에 필요한 영웅이다”(DISH NATION, Andrew Freund) 등 현 시대에 맞춰 재해석된 ‘뮬란에 대한 극찬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액션 블록버스터”(BACKSTAGEOL, Jon Stenvall) 등 호평을 쏟아냈다.
‘뮬란은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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