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수유동의 6층짜리 건물 모텔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모텔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 20여 명이 대피했고,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여성을 현장에서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모텔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 20여 명이 대피했고,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여성을 현장에서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