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일본의 입국제한 사전 통보 주장, 사실 아냐"
입력 2020-03-11 07:00 
청와대가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한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사전 통보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의 조치 가능성을 감지하고 지난 5일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했을 때에도 일본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는 설명입니다.
청와대는 "반복되는 일본의 신뢰 없는 행동에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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