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라’ 인교진 “속 보이는 해파리남?…소이현이 눈치 빠른 것”
입력 2020-03-10 17:25 
‘미라’ 인교진 소이현 결혼 해파리남 사진=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미라 배우 인교진이 해파리남이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인교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최수종과 동급이라는 평을 받은 인교진은 나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게 봐주셔서 그렇지 못하는 것도 많다. 진짜다”라고 덧붙이며 겸손함을 보였다.


소이현과 결혼을 한지 햇수로 7년차인 인교진은 이제 3년만 지나면 두 자리 수”라며 설렘을 보였다.

DJ 남창희는 인교진이 속이 투명해서 해파리남이라는 말이 있다”며 궁금해 했고, 인교진은 소이현이 눈치가 빠른 것도 있고, 저도 속이 보이는 편이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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