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연락두절' 신천지 신도 26명 소재파악 중"
입력 2020-03-10 17:07  | 수정 2020-03-10 17:12
전북 신천지 시설 폐쇄 / 사진=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가 대부분 완료된 가운데 26명이 연락되지 않고 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신도는 1만3천273명으로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유증상자 554명 가운데 1명이 양성, 520명은 음성을 받았습니다.

또한 2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나머지 12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전북도는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 26명에 대해 경찰과 함께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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