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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측 “‘찌질의 역사’로 안방 복귀? 이미 고사”(공식)
입력 2020-03-10 17: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정민이 출연 설에 휩싸인 ‘찌질의 역사에 이미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10일 드라마 '찌질의 역사'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출연을 고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정민이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첫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찌질의 역사'는 스무살 청년들의 찌질한 이야기를 다룬다.
박정민은 현재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지옥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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