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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김하영과 열애설 후...전번 교환+SNS 맞팔”(‘컬투쇼’)
입력 2020-03-10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개그우먼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과의 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DJ로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함께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유민상에게 "열애설 난 김하영 씨와의 근황이 궁금하다"라며 관계 진전이 있는지 물어봤다. 이에 유민상은 "사실 코로나19 여파로 '개그콘서트' 녹화가 미뤄지고 있다. 그래서 따로 만날 기회가 없다"며 아쉬움을 토오했다.
이를 들은 하승진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냐”고 물었고 번호를 서로 교환했다. 얼마 전 SNS도 맞팔했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은 라디오를 듣고 있을 자신의 팬들에게 "팬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전 여러분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팬분들도 관심 없을 것 같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민상과 김하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절대감 유민상 코너에 출연해 열애설을 연출하며 묘한 '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컬투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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