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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전인화 부부,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부 [공식]
입력 2020-03-10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10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지부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에 작은 손길을 보태기 위해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 코로나19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한 마음으로 전했다.
한편 전인화 유동근 부부는 지난 1989년 결혼, 슬하에 아들 유지상과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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