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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플레디스 떠나 CJ+오프더레코드+스윙 손 잡는다
입력 2020-03-10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플레디스를 떠나 CJ 품으로 돌아간다.
스포츠조선은 10일 플레디스를 떠나는 아이즈원의 행보와 관련 앨범 제작은 CJ에서 총괄하며,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매니지먼트로 합류한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대표는 2020년 4월로 아이즈원의 프로듀싱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성수 대표는 총 세 장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아이즈원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위즈원(아이즈원 팬클럽명)이 아이즈원을 통해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데서 프로듀서로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의 새 앨범 제작을 CJ에서 총괄한다면, 친정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아이즈원이 새로운 스태프들의 손을 잡고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간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FIESTA) 등을 히트 시키며 사랑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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