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지원 아나, 아들 공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폴리” [M+★SNS]
입력 2020-03-10 14:18 
정지원 아들 공개 사진=정지원 SNS
정지원 아나운서가 자신의 아들 모습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8kg으로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폴리, 처음으로 인사드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잘 자라주는 아기천사에게 고마운 마음도 더 커져가는데 어려운 시국에 대한 걱정이 크네요”라며 힘든 상황 속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힘을 모아 하루 빨리 극복하고 정상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생아 #12일차 #조리원 #아기천사 #뒤늦은 인사 #이모삼촌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눈, 코, 입이 또렷한 정지원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5살 연상의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이후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월 8일 3.88kg의 아들을 품에 안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