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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빅톤 "최병찬, 목 부상으로 불참..회복 중"
입력 2020-03-10 14: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그룹 빅톤이 '가요광장'에 출연한 가운데 멤버 최병찬이 목 부상으로 불참했다.
10일 방송된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빅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 최병찬은 목 디스크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빅톤 멤버들은 최병찬의 상태에 대해 "현재 입원한 상태로, 회복 중이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DJ 정은지가 "오늘 병찬 씨가 첫 스케줄에 못 오게 됐다"며 "듣고 있을 병찬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도한세는 "병찬아. 우리에게 미안하단 말 많이 했는데 미안해하지 말고 회복에 집중해라"며 응원했다.

또 허찬은 "병찬아, 듣고 있니. 쇼케이스에서 딱밤 때리는 꿈을 꿨다고 했지만 형이 그런 사람이 아니다. 집에서 보자. 사랑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톤은 지난 9일 타이틀곡 '하울링(Howling)'을 포함한 미니 6집 '컨티뉴어스(Continous)'로 컴백했다. 특히 이번 컴백은 1년 10개월여 만에 한승우가 합류해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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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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