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서 1살 아기 모자 코로나19 확진…친정이 경북 경산
입력 2020-03-10 13:51  | 수정 2020-03-10 13:52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아산에서는 1살짜리 남자 아기와 엄마(42)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기 엄마의 친정이 경북 경산인데, 친정 가족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팀은 아기 엄마가 친정 가족들을 언제 만났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천안에 사는 75세 여성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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