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두희, ♥지숙에 “이 귀염둥이” 애정 표현...“‘부럽지’ 좋게 봐주세요”
입력 2020-03-10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남자친구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두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숙아. 많이 부족한 내 모습을 방송을 통해서 보게 되는구나. 넌 이걸 노린 거니. 그럼 성공이다 이 귀염둥이야♥ #좋게 봐주세요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의 인터뷰 촬영을 하고 있는 지숙과 이두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분홍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밝은 미소로 실제 연인의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지숙과 이두희 커플은 ‘부럽지 첫 방송을 통해 달달한 커플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PC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 이두희가 4년 가까이 지숙에게 어필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지숙·이두희 커플을 비롯해 최송현·이재한 커플, 이원일·김유진PD 커플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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