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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예능’ 화→토 편성 이동… 주말 저녁이 즐거워진다
입력 2020-03-10 13:46  | 수정 2020-03-10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친한예능이 토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이동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던 MBN 예능 프로그램 ‘친한예능(연출 김성)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50분으로 편성을 옮긴다.
‘친한예능 측은 편안한 주말 저녁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편성 시간대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주말 저녁 대격돌이 예고된다.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10일 방송에서는 경남 남해로 떠난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반전 샘솟는 저녁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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